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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6 21:17
박갑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마트CEO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특별 강연 - “세상을 바꾸는 SNS와 스마트 경영”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06  
  
     박갑주(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마트CEO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교수 특별 강연 
 
                             “세상을 바꾸는 SNS와 스마트 경영”
 
 
 

 
지난 5월 16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워크숍이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의 강사로 나선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박갑주 주임교수는 ‘SNS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박갑주 교수는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스마트 경영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측면에서 시간과 비용의 절감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위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도입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경쟁력은 앞으로 큰 차이를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현 시대에서 SNS가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열강을 펼쳤다.


박갑주 교수는 강의시작 전, 오늘날 심심찮게 등장하는 ‘SMART’라는 말에서 아이폰이 가지는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는 아이폰을 기점으로 인터넷 접속이 손쉬운 3G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부르면서 ‘스마트’ 라는 단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박갑주 교수는 “인터넷 망의 속도 향상, 빠른 스마트폰의 보급, SNS의 확산, 클라우드(Cloud: 형태가 없는 자원적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웹을 통해서 사용하는 방식) 업무 환경 도입 등으로 2012년은 기업의 경영환경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일상생활까지 완전히 변화되고 있는 시기”라고 언급했다.
 
 즉, 스마트폰이라는 작은 도구가 모든 생활환경을 바꾸어 놓았고, 그동안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활동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이는 기업도 예외일 수 없음을 시사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 박 교수는 “그동안 인트라넷을 통한 업무처리가 클라우드화되면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SNS, 소비자 맞춤경영시대를 선도하다
 
박갑주 교수는 기업의 경영환경에서 가장 큰 변화는 SNS의 발달로 이제는 기업 위주의 일방적인 경영환경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예전에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원하는 정보만 제공할 수 있었지만 이제 언론을 통제하는 방식으로는 정보를 제한하기 어렵고 소비자 간의 정보 교환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갑주 교수는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을 어떻게 기업에 우호적인 소위 ‘친구’로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이 기업 경영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즉, 소비자와 소통하지 못하는 기업은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박 교수는 “기업은 소비자들이 바라는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개선을 요망하는 것을 소비자들과 소통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바로 시정해 나가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소비자 맞춤경영”이라고 주장했다.


 

스마트 경영을 위한 세 가지
 
최근 SNS의 확산으로 ‘집단지성(集團知性, Collective Intelligence: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을 통해 얻은 지적 능력의 결과)’이라는 말이 주목을 받고 있고, 기업은 이 집단지성을 어떻게 경영적인 측면에 도입할 것인가를 고민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박갑주 교수는 “집단지성을 잘 이용한다면 기업은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어낼 수 있고 기업이 제품을 개발하고 기획하는 데 있어 수요조사뿐만 아니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까지도 미리 파악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것이 바로 기업이 SNS를 활용한 경영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박갑주 교수는 스마트 경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CEO 브랜딩’을 꼽았다. 한 기업의 CEO는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SNS를 활용한 CEO 브랜딩을 가장 잘 활용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두산그룹의 박용만 회장이다. 실제로 그는 트위터를 직접 사용하면서 팔로워가 13만 명에 이르는 등 두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KT의 표현명 사장 역시 손꼽히는 CEO 트위터리안이다.


 
두 번째로 박갑주 교수는 “스마트폰과 SNS의 확산으로 만들어진 ‘빅 데이터’를 누가 잘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이러한 빅 데이터는 기업이 소비자를 움직일 수 있는 권력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최근 구글과 페이스북이 고객의 데이터를 가지고 마케팅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이는 빅 데이터를 분석해서 정밀한 타깃 광고를 할 수 있으므로 기업은 빅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구글과 페이스북에 막대한 광고비를 지불하고서라도 광고를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광고시장’을 꼽았다. 한국은 이미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며 소비 능력을 가진 사람의 50% 이상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되었다. 박갑주 교수는 “모바일 광고의 가장 큰 장점은 피드백의 유연성이다. 이는 누가, 언제 광고를 보았는지, 몇 번을 보았는지 하는 것과 가장 중요한 ‘어디서 보았는지’와 같은 소비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마케팅에서 획기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가 관건
 
디지털 경제 시대로 접어든 현재,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은 거리와 시간, 위치의 소멸을 가져왔다. 박갑주 교수는 “소위 ‘규모의 경제’보다는 시장과 고객에 대한 대응 속도와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을 둔 ‘속도의 경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역량이 취약한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기존 사업의 핵심 역량 강화’를 꼽았다. 즉, 주력사업을 정확히 정리한 후, 선택과 집중을 기반으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갑주 교수는 강의를 마치면서 “패러다임 변화를 직시하고, 빠르게 상품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돼야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가적인 측면에서는 “초일류 경영역량과 시스템을 갖추고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야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21세기 지식기반 경제시대에는 기술력이나 마케팅, 디자인 등 인적자원의 바탕이 되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적자원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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